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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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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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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happy0606] 쪽지 캡슐

2006-07-21 ㅣ No.102331

                                           

 

성령이 아니면

하느님께서는 너무 멀리 계시고

그리스도꼐서는 과거의 인물일 뿐이며,

복음은 죽은 글자요

교회는 수많은 기관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권위는 지배로 변하고

선교는 선전이 되며

전례는 깡마른 과거의 추억이 되고

그리스도인의 행위는

노예의 윤리로 바뀐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는 온 세상이 부풀어 올라

새 세상을 낳는 출산의 소리를 지르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시며

복음은 생명의 힘이 되고

교회는 성삼의 친교가 된다.

 

권위는 자유를 낳는 봉사가 되고

선교는 오순절 사건이 되며

전례는 과거를 되살리고 미래를 끌어당겨

지금 여기에서 맛보게 하는 잔치가 되고

인간의 행위는 하느님의 활동이 된다.

 

- 이샤시오 드 라타키 총대주교님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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