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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당..그리고 새 신부님을 맞이하는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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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카페에 있는 글인데..옮겨 봅니다. (옮겨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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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사를 가면서 새로 들른 본당.. '이 성당의 신부님은 어떤 분일까?' 거의 신부님을 맞이 하는 기분은 '로또'와 같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서울 서부지역의 그리 잘 사는 곳이 아닌..
약 3년전에 이사를 해서 아침에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본당에 들어섰습니다. 예전에 있었던 본당에서의 싫은 소문의 주인공.
그런데.정말 그 나쁜 버릇 남 못주나 봅니다. 제가 만일. 그 본당의 신부와 동기 신부라면. 아니면 선배 신부라면. 일단 인간을 만들어 놓고.그리고 다시 사제 교육을 시키던가.
그 총회장의 부인이 그 성가대 지휘를 했던 모양인데. 어찌.어찌. '그러니 그 성가대도 총회장 편이다.'라는 마음이 들었는지. 성가대도 해체 됬읍니다.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사람들이 새 성가대를 합니다. 교회도 혁신이 필요하고 기업 경영마인드 도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달란트를 키우지 않는 자들은 주님께서도 싫어 하십니다.' 얼마 안 남은 임기.. 그러나 남은 어린 양들은 그 상처 받은 영혼을 치유하는데.엄청 많은 시간과 기도를 필요합니다.
" 주님,,제발 그 신부와는 다시는 대면치 말게 해 주소서.."
' 그래도 주님. 그를 용서하소서..' 라고 기도도 드려봅니다.
요기 신부님.매우 후덕하시고. 인자하시고.강론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저는 기도합니다.
" 신부님..오랫동안 이 성당에만 계셔주십시요..그리고 예전 신부님..제발 이 성당으로 안 오게 해주세요"
정말 이렇게 기도 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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