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일 (토)
(백)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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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랑했는지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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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1-03-19 ㅣ No.99350

 
 ♧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     

소중한 것은 떠난 후에야 깨닫는다는 말
곁에 있을 때는 왜 몰랐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이
그토록 슬픈 일이란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이 항상 끝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때론..이별이 더 큰 사랑의 시작이 된다는 걸
그를 떠나보내고 알았습니다.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술에 취해도 또렷이 생간 나는 전화번호가 있다는 걸
술 대신 눈물을 마시며 간절히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결코 잊을 수가 없다는 걸…
오히려 시간은 그리움만 쌓이게 한다는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사랑 때문에 생긴 상처에는 약이 없습니다.
칼에 베이면 상처가 밖으로 남지만
사랑에 베이면 보이지 않는 상처가 가슴에 남아서..
그냥 끊어버리는 전화 한 통에도
함께 들었던 유행가 하나에도…

그 상처가 건드려져 평생 아물지 않는다는 걸…
그를 떠나 보내고 알았습니다.
이별 후에 나는…
아는 것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기다리는 법…인내하는 법…가슴으로 우는 법…
가르쳐준 사람도 없는데
혼자서 다 배워 버렸습니다.
내가 배운 많은 것들 중에..
무엇보다 절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다면..
내가 그를 너무나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어리석게도..가장 중요한걸…
그를 떠나 보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비가 내리네요….
이런 날… 외로움 더 하겠지요?
[좋은글 중에서]
[html by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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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김란영 ♬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이미 떠난후
텅빈 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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