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3일 (월)
(녹)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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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포도송이일수록 아래로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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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1-04-02 ㅣ No.99484




♧ 무거운 포도송이일수록 아래로 늘어진다 ♧


이 격언은, 인간은 겸손할수록
허리를 굽힌다는 뜻이다.
유태에는 다음과 같은 옛날 이야기가 있다.

솔로몬왕은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굉장한 선물을 받았다.
이 선물은 비단으로 짠 융단이었는데,
이것을 타면 하늘을 날아
어느 곳이고 갈수가 있었다.

그래서 솔로몬왕은 다메섹에서
아침을 먹고 메데에서 저녁을 먹는
마치 꿈과 같은 생활을 하였다.

어느날, 솔로몬왕이 이 융단을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데,
어디선가 개미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다.

그것은 여왕개미가 부하 개미들에게,
하늘에 솔로몬왕이 날아가고 있으니
보이지 않도록 숨으라는 명령이었다.
이 말을 들은 솔로몬왕은
땅으로 내려와 여왕개미에게 물었다.

왜 나를 피해 숨으라고 했느냐?
폐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분이니까요.
훌륭한 분들은 아주 무섭거든요
너는 아주 작은 벌레다.

내가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듯이
너는 높이 날 수도 없지 않느냐
솔로몬왕이 웃으며 이렇게 말하자
여왕개미가 곧 부탁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페하의 융단에 저도 좀 태워 주십시오.
솔로몬왕은 여왕개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고
융단에 함께 탄 뒤 하늘을 날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여왕개미는 솔로뫈의
머리 위로 날아 오르며 말했다.

자 보세요. 내가 폐하보다
더 높이 날 수도 있지요
- 유태인의 격언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안개꽃 / 나윤선 (Des oeillets de poete / A foggy flower) ♬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 처럼 기다려지네
pour ce soir~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꽃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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