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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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진석 니꼴라오 추기경님을 기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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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희 아버님께서는 신앙인 이셨습니다 그것이 나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부인 할 수가 없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살아 생전에 성당일을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집안일에 소홀히 하고 어머님께도 많이 충실하지 못했지만 당신은 성당 친구분들과 함께 레지오를 하시고, 빈첸시오에 가입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당신 인생을 바치셨습니다
우리는 아버님의 신앙을 이해 하지못했지만 자녀들에게 있어서 아버님은 신앙인의 모범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아버님께서도 사람들이 가야하는 길을 가게되었습니다 병과 죽음이 다가오신 것입니다 아버님께서는 폐암에 걸리셨습니다 아버님의 각혈을 보아야 하는 자녀의 마음을 나도 느껴야 했습니다
아버님께서 지고가신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믿는 자로서 살아가야할 길을 살아생전 찾고 두두리며 사셨습니다 당신의 길을 우리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제 소중한 열매되어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신앙인의 길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한 하느님을 믿는 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에 우리는 오늘도 신앙인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정진석 니꼴라오 추기경님을 우리들은 소중한 신앙인의 아버지라 부릅니다 자녀를 위하여 뿌린 기도의 씨앗은 이제부터 영원히 하늘에 기억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가슴 속에 살아서 주님을 전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지금 정진석 니꼴라오 추기경님의 죽음에 슬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당신이 살아 생전에 못다이룬 꿈을 이루며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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