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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자유게시판

김구선생에게 누가 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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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alkim5533] 쪽지 캡슐

2006-08-04 ㅣ No.102916

              백범 김구선생에게 누가 되지 않게 :

 

백범 김구 선생은 일제 식민지 시대에 임시정부 주석을 하시고

해방후 환국후에는 국민의 지도자로서 존경을 받으신 어른 이

십니다.  김구 선생이 저격을 받아서 운명하셨을 때 많은 시민

들이 경교장으로 달려가 애도했습니다. 하학길에 나는 경교장

으로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서 무언의 조의를 드렸습니다.

누군가가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모두 소리를 내며 울었습니다.

 

인근 학교 상급반 1반이었던 나는 그 주의 주번이었습니다. 선

생님의 지시를 받아 전학년 주번들을 인솔하고 우리는 경교장

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경교장 내외를 정리하였습니다.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김구 선생은 거목이며, 지도자이셨습니다. 해방후 혼란한 시기

에 선생은 많은 애를 쓰셨습니다. 우리 나라 건국후에는 선생은

정치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훌륭하신 처신 이셨습니다.

 

요사이 TV 광고에 김구선생의 모습이 보이는데 정치적으로 이

용되는 것 같아, 미음이 안쓰럽습니다. 김구선생 광고후에 부산

APEC 정상회답 내용이 광고 됩니다. 선생은 1948년 봄 남북협

상하신다고 많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평양으로 가셨습

니다. 협상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다음 해 6.25 에 북한은 남침

을 하였습니다. 선생께서 살아 게셨더라면, 비통하셨을 것입니다.

 

백범 유족회나 백범 기념사업회등에서 선생께서 필요 없는 오해

를 받지 않으시도록 해주시고, TV 등 언론 매체들도 광고를 삼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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