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7일 (토)
(녹)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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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자유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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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선 [bhmore] 쪽지 캡슐

2021-05-20 ㅣ No.146967

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5월 20일


<예수님의 자유라는 것>
Jesus' Freedom

예수님께서는 자유 그 자체이셨습니다.  그 자유의 뿌리는 당신이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라는 영성의 깨달음에서 오는 자유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존재 깊숙한 데서 알고 계셨습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하느님 편에 계셨고, 하느님의 사랑을 널리 알리려고 이 세상에 오셨으며, 사명을 이루시고나면 하느님께로 돌아갈 것임을 알고 계신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존재 이유를 아셨기 때문에 세상의 비위를 맞추지 않고 아무 거리낌 없이 말씀과 행동을 하시며 또한 사람들의 온갖 고통들에 하느님의 치유하시는 사랑으로 일일이 보살피실 수 있었던 겁니다. 그 때문에 복음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는 겁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루카 6,19)

Jesus' Freedom
May20

Jesus was truly free. His freedom was rooted in his spiritual awareness that he was the Beloved Child of God. He knew in the depth of his being that he belonged to God before he was born, that he was sent into the world to proclaim God’s love, and that he would return to God after his mission was fulfilled. This knowledge gave him the freedom to speak and act without having to please the world and the power to respond to people’s pains with the healing love of God.

That’s why the Gospels say: “Everyone in the crowd was trying to touch him because power came out of him that cured them all” (Luke 6:1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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