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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주인과 머슴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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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균 [baeyoakim] 쪽지 캡슐

2006-08-17 ㅣ No.103398

 

 

 

     주인과 머슴  3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고약한 주인과 불쌍한 머슴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가서 거울을 한 개 사갖고 돌아왔습니다.


  주인은 거울에 자기 얼굴을 비쳐보더니 갑자기 목 놓아 울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주인 얼굴을 보구 있던 머슴도 훌쩍 훌쩍 울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대성통곡하다 울음을 그친 주인이 아직도 엉엉 울구 있는 머슴에게


  “여보게 ! 난 내 못난 얼굴을 보구 통곡을 했네...자네가 나를 위해 울구 있다는 건 알아..


  고맙게 생각하구...난 이미 울음을 그쳤네...자네두 이제 그만 울게나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머슴은 울음을 그치기는커녕 더 크게 울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닙니다...요. 주인님께서는 주인님의 얼굴을 잠깐 보구 나서 한 시간이나 우셨는데...


  주인님의 얼굴을 온종일 보구 사는 저는 주인님보다 열배는 더 울어야 하자나....요.“






     머슴과 주인  4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심술궂은 주인과 착하지만 장난기 있는 머슴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주인이 무슨 생각에서인지 거울 앞에서 머슴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 귀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나? 난 항상 그게 궁금해 !”


  장난기가 발동한 머슴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주인님, 궁금해 하실 것 없습니다요...지금 바루 보실 수 있습니다...요.


  앞에 있는 거울을 보시면 귀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당장 알 수 있습니다...요.“


  주인 : ? !...

 

 

 

 

 

                                                                     - 끝 -

 

 

신희상     ☆70년대 히트곡 모음☆  (펌)

      ☆70년대 히트곡 모음☆

                출처:야후블로그<굼뱅이의사랑과...>


      신희상(shinada) (2006/06/12) :
      이옥임(okim1066) (2006/06/12) :

      머슴이든 월급쟁이건 주인인상 잘보고 가야겠군요.^^*

      이옥임(okim1066) (2006/06/13) : 호주가 교수님방문에 힘입어 일본에 3 :1 역전승을 만들어냈군요.^^* 울남편 히딩크팬이라 호주를 응원하다가 역전승이 되자 신이 났답니다. 같은 인종, 제일 가까운 이웃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비애, 비성숙함만은 아니기에 그저 맘이 알싸해져요.
      배봉균(baeyoakim) (2006/06/13) : 미카엘 학생...오늘은 고추 실잠자리...빨가쿠 가늘구 기네...ㅇ...이뽀라.
      배봉균(baeyoakim) (2006/06/13) : 요안나 학생...역쉬 이미쥐의 여왕이얌...♬ 찡하는 마음이야~~ ♪
      배봉균(baeyoakim) (2006/06/13) : 요안나 학생두 꿈보다 해몽가네...ㅇ...低山 교수으 호주 방문에 힘입어 3 :1 루 일본에 역전승을 맹글어 냈다구 하는 골 보니.^^* 지난 번 호주방문 때 히등크 감독을 만날까 말까 하다가 안 만났어...요...低山 교수 일정이 바뻐서...믿고나 말고나...일본은 직접 이기든 남이 이겨주든 이기구 바야...같은 인종, 제일 가까운 이웃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비애, 비성숙함만은 아니기에 그저 맘이 알싸해지나바...요.^^*
      지요하(jiyoha) (2006/06/13) : 정말 배 교수님의 호주 방문이 큰 영향을 끼쳐 호주가 일본을 이긴 것 같습니다. ^^*
      배봉균(baeyoakim) (2006/06/13) : 지 선생님 학생두 꿈보다 해몽가시네...ㅇ...♪ 찡하는 마음이야~~ ♬ 뭐라구 말 못해두~~ ♪
      이복희(03chris) (2006/06/13) : ㅋㅋ 전요 한창 타이핑에 정신없는데요,갑자기 아파트가 들썩하는 바람에 깜짝놀라 몬일이지~ 하고 티비를 켰더니, 호주의 골 장면이... 참으로 안타까운 이웃이지요. 아나운서랑 해설자가 을매나 흥분하며 좋아하던지, 그래도 끝까지 우리의 똑같은 표현을 자제하더라구요. 앗싸~ 오늘 화이팅입니다요~~~ ^^
      배봉균(baeyoakim) (2006/06/13) : ㅋㅋ 히메 사진작가님 학생이 한창 타이핑(성서 필사하느라구 그랬죠? 다 알아...요...ㅎㅎ)에 정신 읎는데. 갑자기 아파트가 들썩...엄청 놀랬겠따...참으루 안타까운 이웃이얌...앗싸~ 오늘 밤은 더 화이팅일겁니다...요~~~^^
      박영호(park05) (2006/06/14) : 토고전을 이겨서 화이팅! 대~한 민 국 ! 토고전 끝나고 바로 자판 두들깁니다...토고 두들기듯이...ㅋㅋ
      배봉균(baeyoakim) (2006/06/14) : 토고가 아프다구 Boom~ Boom~ 하네...ㅇ...ㅋㅋ 안드레아 학생 화이팅 !
      박영호(park05) (2006/06/14) : 토고를 넘 두둘겼나??? 토고가 통곡하며 우네여... 박지성...이천수...안정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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