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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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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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1-08-01 ㅣ No.99886

 

 

가슴에서

머리에서

영혼에서

잊혀져버린

무엇인가를 간곡히 원했던

절절한 그리움은

지나간 추억처럼

스러진 기억처럼

소리없이 사라져가고

집착만이 남아

시간을 채울때에

그집착마저도

버릴수있을때에

비로소 일어선다.

목숨이 무엇이랴

사랑이 무엇이랴

그리움이 무엇이며

눈물이 무엇이랴

회한이 무엇이며

고뇌가 무엇이랴

덧없음이더라..........

 

stl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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