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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주기적인 쇄신을 필요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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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 진리를 교리로 명시함에 있어서의 성장뿐만이 아니라,주기적인 쇄신 즉 항상 하나이며 동일한 교회의 진정한 생명력을 때때로 일신해야 하는 것이 교회의 본성이다.지난 2000년 간의 교회사 전반에 걸쳐서 소집되었던 공의회들은 이러한 초자연적인 리듬의 존재를 확인하여 준다.그러한 리듬이 끊임없이 침범하려는 이단들의 단죄를 포함하였고 계시된 진리를 확실한 교리로 선포함을 포함하였다. 뉴만 추기경은 이런 일련의 과정을 "크리스챤 교리의 발전에 대한 논문"에서 설명하였다. 또 다른 한 편으로는 그 초자연적인 리듬은 여러 수도회들의 개혁에 비유할 수 있는 쇄신을 포함한다. 즉 분도회 내에서는 클루니 개혁,방지거에서의 성 베르나르딘에 의한 개혁 등이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성취되는 이러한 성장,개혁은 교회의 본질,변경,진화를 뜻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성장과 개혁을 포함하는 초자연적 리듬은 헤겔이 말하는 역사 안에서의 세속 정신의 움직임과는 반대의 개념이다.한 시대의 정신에 교회가 적응한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교회는 초자연적 생명력으로부터 솟아나는 현상이다.
쇄신의 과정이란 인간의 나약성 때문에 그리고 그 시대의 풍조와 경향 때문에 교회 안의 관습 및 신앙 생활 속으로 침투한 세속화적인 영향들을 떨쳐버리는 것을 말함이다. 그러므로 진화나 진보와는 정반대의 개념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필수적이고 진정한 교회의 정신으로 되돌아옴을 뜻한다.따라서 그것은 하나의 정화(淨化)와 회복의 과정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과 세속의 영(靈)사이에 진행되는 전쟁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성 아오스딩은 이 전쟁을 두 성(城)간의 전투로 묘사하였다. 이 전쟁의 과정에서 그리스도께 부합되지 않는 모든 사상들과 관습들은 계속적으로 제거된다. 바로 성 그레고리오 7세의 개혁이 그러하였다. 수많은 공의회들에 의한 개혁이 그러하였고 특히 트렌트 공의회에 의한 개혁이 그러하였다.
결론을 한번 내보자면 가톨릭인들은 공의회의 내용,공의회의 의의,전례헌장 등 교회에서 공표된 모든 내용들을 읽어 보고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며 진정한 교회의 내적 본성과 만민을 위한 사명을 더욱 완전하게 밝히기를 희망한다. 누구든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신앙, 전통, 수덕, 애덕의 실천,희생 정신,그리고 그리스도의 말씀과 십자가에의 충성에 대하여 교회가 가르쳐온 바를 완화 해석한다든지 원리 원칙도 없고 초월적인 목적도 없이 나약하고도 변덕스러우며 상대적인 세속적 사고방식에 대하여 관대하게 양보하는 것이라고 해석하든지 이전보다 더 용이하고 덜 철저한 크리스챤 신앙 형태를 포용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면 완전히 오해를 하는 것이다.
즐거운 주일 보내시고 은총이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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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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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493 | 안경...김삿갓|2| | 2006-08-20 | 박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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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490 | 교회는 주기적인 쇄신을 필요로 한다 | 2006-08-20 | 조성봉 |
| 103489 | 에제키엘47~48장(성전에서 솟는 샘. 국토의 경계선)|5| | 2006-08-20 | 최명희 |
| 103488 | 공동사목 오륜동.방이동.오금동 성당 관리방을 구합니다. | 2006-08-20 | 윤석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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