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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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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
밤하늘에 별들이 빛나고 기온은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홀로 산에 오르신 분이 계십니다 왜 그렇게 열정을 다해 기도를 드리는 것일 까요 이마에 핏방울과 같은 땀방울이 송송 맺히고, 무엇을 위한 갈절힘 인지요
사람으로서 감당하기엔 결코 쉽지않은 길입니다 왜냐 하면 인류를 구원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몰라주는 길이기도 합니다 많이 외롭고 고달픕니다 여지것 하느님을 향한 간절함으로 살아왔습니다 당장 눈앞엔 협박과 멸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바라봅니다 언제나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저만치 제자들이 졸고 있습니다 많이 피곤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새힘을 주십니다 세상엔 어둠이 있지만 빛은 어둠을 이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가야 합니다 하느님 백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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