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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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축제로의 유지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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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2021-09-12 ㅣ No.149696

 

일주일 이상이나 축제로 지내는 혼인잔치

 

사람들은 아무리 술을 잘 마셔도 하루종일 마시면 다 쓰러진다.

 

술이 떨어질때쯤이면 목이 마르고 졸립고 하는데 그후 이제는 축제의 대화가 변했을 것이다.

축제 중간에 술이 떨어져 축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술없이 남은 축제의 흥겨움은 

이제는 며칠이 지난다면, 이어지는 그 술자석에서는 전혀 새로운 말들이 나왔을 것이고

 

축제의 분위기는 여전히 신랑 신부일 것이지만 점점 축제가 무르익으면

여기의 축제를 지내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하느님, 메시아등 이스라엘 구원사에 대해서 말들을 하며 

즐거워했으리라.

술도 서로들간의 말씀에 따라 거룩하게 마시면 거룩함에 휩싸인다.

모든 것을 거룩하게 하신 예수님이시여.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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