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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협 제2기 하상신앙대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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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사도직협의회 [clak] 쪽지 캡슐

2006-08-29 ㅣ No.103795

 

   서울 평협에서는 삶의 참된 목표를 상실해가는 사람들에게 신앙의 의미를 일깨우고 진리의 빛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해주는 ‘제2기 하상신앙대학’을 마련했습니다.

 

   최고의 강사진을 모시고 펼치는 이번 「하상신앙대학」에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정 : 2006년 9월 11일 ~ 11월 6일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

           (10월 2일을 제외한 8강좌)

◉ 장  소 :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 / 수강료: 5만원

◉ 참가대상 : 진리를 목말라하시는 분이면 누구나

◉ 접  수 : 가톨릭회관 5층 서울평협 사무국. 777-2013. 757-7851. 팩스: 778-7427

   e메일 접수 : clak@catholic.or.kr

   수강료 입금 계좌번호 : 우리은행 454-011140-13-002 예금주: 천주교 서울대교구

◉ 마  감 : 9월 4일 월요일. 좌석관계로 선착순 마감

◉ 주최‧주관 :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한홍순, 지도신부 민병덕)

 

       

<날짜별 주제와 강사>


  제1강의 - 9월 11일

 주제 : 인생의 근본문제

 박정일 미카엘 주교(주교회의 시복 시성 주교 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마산교구장)

  나 자신에게 인생의 근본문제를 던져보고 인간의 정체성을 구명(究明)하는 강좌.

성직의 길에 들어선 지 반백 년에 이른 노 주교의 진솔한 인생고백이기도 한 이 시간은 진리를 목말라하는 분이면 누구에게나 올곧은 세계관을 심어드릴 초가을 밤의 값진 선택이 될 것이다.

 

 제2강의 - 9월 18일

 순교자들의 신앙

 조광 이냐시오 교수

 (고려대 문과대학장, 역사학)

  103위 한국 순교성인 이동축일을 지낸 다음 날, 김대건 신부를 비롯한 병오(丙午) 박해 순교자들의 순교 160주년에 즈음해서 한국교회 순교자들의 신앙을 되돌아보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해주는 강좌.

 

 제3강의 - 9월 25일

 평신도와 성직자의 협력관계

 두봉 레나도 주교(전 안동교구장)

  18세기 후반 평신도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노력해서 복음의 씨앗을 받아들이고 그 기초를 놓은 이 땅의 교회는 1830년대 이후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이 함께 하면서 주교와 사제와 평신도들로써 (교회의)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됐다.

함께 순교의 피를 흘리기도 한 한국교회 성직자와 평신도의 관계는 다른 어느 지역 교회에 못지않게 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져온 것이 사실이지만, 21세기 ‘친교의 교회’를 지향하는 오늘날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볼 때 성직자와 평신도가 좀더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필요성은 없는지, 진지하게 자성(自省)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강좌.

 

 제4강의 - 10월 9일

 가톨릭과 비판 언론

 김순덕 율리안나 논설위원(동아일보)

  우리 교회는 나라와 백성들이 어려웠던 일제시대 ‘국채보상운동’ 등으로 구국운동에 나섰고, 장기집권과 독재정치의 어두운 시대에는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서 크나 큰 힘이 되어주었다.

그런 교회가 오늘의 언론에 대해서 빛과 소금이 되라고 일러주고 있다. 문화의 복음화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미디어를 통해 복음과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겨레의 양심을 일깨우고 생각을 올바르게 형성케 하도록 이끌어야 할 언론과 언론인의 소명과 역할은 무엇인지, ‘가톨릭교회와 비판언론’에 관해서 신자 언론인과 함께 생각해보는 강좌.

 

 제5강의 - 10월 16일

 은총생활과 의화교리(義化敎理)

 권혁주 크리소스토모 주교(안동교구장)

   “그대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받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Ⅰ코린4,7) 5세기만에 가톨릭교회와 루터교가 독일에서 발표한「1999년 공동선언문」에 이어, 금년 7월 23일 서울에서 가톨릭교회와 루터교, 감리교가 함께 서명한「의화교리에 관한 공동 선언문」이 지닌 의미는 무엇일까?

은총과 의화교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앙인의 기본적인 삶의 태도와 방향을 짚어보는 강좌로 마련된다.

 

 제6강의 - 10월 23일

 생명 문화 - 생명 사랑을 위한 반성

  - ‘황우석 사건’을 중심으로

 안명옥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주교

(마산교구장,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생명윤리문제 전반을 교회 가르침에 입각해 설명하고 특히 ‘황우석 사건’의 전말을 깊이 있게 짚어보면서 이런 사태에 대해 우리 교회가 어떻게 대처했으며, 생명윤리를 교회가 수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강좌.

 

 제7강의 - 10월 30일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이병호 빈첸시오 주교(전주교구장)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첫 번째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를 중심으로 교회가 가르치는 사랑의 정신과 애덕(愛德)의 실천에 관해서, 특히 그리스도교적이고 교회적인 자선활동의 본질적 요소들은 과연 무엇인지를 들려주는 강좌.

교황은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과 그 사랑이 인간의 사랑과 맺는 본질적 관계의 일부 측면들을 살펴보면서 사랑의 공동체인 교회의 구체적인 사랑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체험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의 빛이 세상에 들어올 수 있게 하십시오”(39항).

 

 제8강의 - 11월 6일

 평신도의 소명과 사회 활동

 이용훈 마티아 주교(수원교구 총대리)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는 “모든 이는 세례와 견진을 통해 바로 주님께 그 사도직에 임명된다”(교회헌장33)고 밝히면서, 특히 세상 한가운데에서 살고 있는 평신도들이 복음 전파와 인간의 성화, 현세 질서의 그리스도화를 위한 사도직을 어떻게 수행해야 할 것인지, 무엇보다 사회생활을 통한 평신도 사도직 수행에 관해서 들려주는 이 강좌는 이번 제2기 하상신앙대학의 마무리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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