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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목."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루카 1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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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10-14 ㅣ No.223680

10.14.목."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할 것이다."(루카 11, 50)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맘껏 볼 수 있는
요즈음이다.

더 나은 발전은
과거를 뼈저리게
반성하는 거기에서
시작한다.

우리의
부끄러움은
부끄러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무한한 책임감으로
바뀌어야 한다.

책임을 지는
삶이 건강한
우리들의
참된 희망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피 흘린
수 많은
예언자들을
기억한다.

올바른
정신의 진전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들의 피흘림을
기억하며 우리의
내면에서 생활로
이어지는
회개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일관된 노력과
단호한 변화의
의지가 필요한
우리들 세대이다.

변화와 변질은
엄연히 다르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
사람의 참된
변화이다.

창조적인 만남은
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성숙함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창조와
재창조 사이에
십자가가 있다.

상호연결
되어있는
우리들 삶이다.

과거의 십자가가
현재의 십자가이며
미래의 십자가가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십자가로
새로운 시도를
하신다.

한 사람의 변화가
세상을 정화하는
치유의 변화가
되었다.

하루하루
변해가는
가을의
색채이다.

십자가에
동참하는
변화가
참된 변화이듯
우리들의
가야 할
책임있는
삶이다.

책임의 정신으로
돌아갈 때
새로운 역사의
지평을 열 수
있는 것이다.

우리자신또한
역사의 죄인
공동체의
죄인이라는
각성이

새로워지는
진정한
변화임을
믿는다.

대자연은
결코 새로운
변화를 방해하지
않는다.

단풍이
곱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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