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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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 10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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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어느날 조선일보를 보다가 "온라인 성경 쓰기" 가사를 읽고, 아들에게 자문을 받아, 본인 아이디를 설정해달라고 하여 5월 26일 성경쓰기를 시작했습니다. 1965년도 군생활할 때 김동훈식 타자기로 타이핑한 경험이 있어, "할수 있을까?" 자문하면서 시작했습니다. 투덕 투덕 글자를 만들어 가면서 친것이 벌써 백일, 조금은 나아졌으나 투덕 거리는 것이 나아졌다고 할까요? 신약 성경은 몇번인가 펜으로,볼펜으로, 붓으로 쓴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성들여 잘쓰다가도 어느 순간엔 글씨가 흩틀어져 있고 하여 속 상한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에는 활자로 쓰는것이어서 본인의 치부가 들어나지 않을것 같아 다행일거라 생각 했습니다. 구약 5경을 다쓰고, 역사서 사무엘기 상권6장을 쓰고 있습니다. 집에는 성경이 두권이나 있었는데 왜 구약성경을 읽지 않았는지? 만약에 읽어 보았으면 작년 이집트, 이스라엘. 이태리 성지 순례시 더 많은 감동을 받았을 것을.... 그래도 구약 5경을 쓰면서 성지 순례시의 생각이 선명하게 떠오름은 하느님의 뜻인가? 하는 자위를 해봅니다. 성당 교우들에게 "온라인 성경쓰기"를 권했는데 몇 사람은 시도해보겠다고 했는데 결심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오늘 성경쓰기 100일째 되는 날, 스스로도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움은 아이된 마음일가요? 성경쓰기 완필하려면 내년 하반기나될것 같습니다. 특기할 사항이 있습니다. 성경쓰기를 하면서 굿 뉴스 시작 페이지에 있는 "오늘의 묵상, 따뜻한 이야기, 자유 계시판"을 보게 되었는데 하도 내용이 좋아 집 사람에게 보여주고, 굿 뉴스 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 이제는 자유자재로 보고 있으며, 출가한 딸들에게 내용을 소개하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한답니다. 글을 올려주시는분(글과 음아과 사진과 동영상사진) 감사드립니다. 집사람 표현이 환상적이랍니다. 그리고 행복하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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