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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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그 다음에는?] - 세상 종말과 완성, 환생과 부활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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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출판부 [cukpress] 쪽지 캡슐

2021-11-26 ㅣ No.1290

힘겨운 삶을 살다가 안타깝게 죽은 이들은

고통 없는 세상에 다시 태어나게 되는가 ? 

구원받을 144,000명이 채워지면 세상에 종말이 올 것인가?


종말? 그 다음에는?

세상 종말과 완성, 환생과 부활에 관해서

 

메다르드 켈 지음신정훈 옮김

2013.10.28펴냄145×220248정가 16,000ISBN 978-89-7108-258-4 93230

 

 

 그리스도교 종말론 이해의 길잡이인 이 책에서 우리는, 현대의 환생론과 시한부 종말론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대답을 들을 수 있다. 그리스도교 종말론의 근거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인간을 구원하신 하느님이다. 하느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구원하셨기에 마침내 이들을 완성으로 이끄시리라는 희망을 다루는 것이 ‘그리스도교의 종말론’이며, 바로 이 완성에 대한 희망이 우리가 인간의 부족함으로 겪는 삶의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의 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며 주어진 시간을 더욱 값지게 살아가도록 우리를 독려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리스도교의 희망을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나아가 이 세상을 더욱 값지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지은이 메다르드 켈(Medard Kehl) 1942년 독일 베를린에서 출생했으며 1961년 예수회 입회, 196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튀빙엔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1976년부터 2011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트 게오르겐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재직했다.

 

옮긴이 신정훈 1971년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2001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2009년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의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 목차 ▮ ▮

 

들어가는 글: “사랑만이 자유로워졌다

 

1 사람들의 질문은 종말에서 끝나지 않고 그것을 넘어선다

1. 인간은 종말에 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2. 오늘날 마지막 것들에 대한 그리스도교 신앙 실태

 

2 신종교적 특성을 지닌 문화 안에서는 무엇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1. 환생론현대의 문화 종교성의 결정점

2. 죽음에 관한 연구가 제공하는 저승에 대한 지식

3. 사이비 그리스도교와 교회 주변 집단의

묵시적 종말에 대한 열망

   

3 신약성경의 증언

1. 묵시적 환시에 나타난 세상 종말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해석

2. 마지막 날에 예수 재림

3. 인간 안에 사멸하지 않는 것”:

무엇이 죽음을 넘어서도 계속되는가?

4. 죽은 이들의 부활”: 육신이 무엇이 되는가?

5. 최후의 심판”: 하느님의 상벌 법정인가,

아니면 심판하는 하느님 사랑과 만남인가?

6. 연옥”: “한시적지옥인가,

아니면 정화하는 하느님 사랑을 통한 변화인가?

7. 천국-하늘”: 영원한 안식인가,

아니면 화해하는 하느님의 사랑을 통한 완성된 삶인가?

8. 만물 회복인가, 아니면 천당과 지옥의 궁극적 분리인가?

9. 전체 우주의 희망: “새 하늘과 새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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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구원, 심판, 재림, 환생,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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