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8일 (월)
(녹)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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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1년 12월 25일 토요일[(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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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12-25 ㅣ No.151810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밤 미사]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한 아기의 탄생으로

어둠 속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빛을 보게 된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셨음을 상기시킨다(제2독서)

마리아가 해산 날이 되어 아들을 낳자,

주님의 천사가 목자들에게 구원자의

탄생을 전하며 수많은 하늘의 군대와 함께

하느님께 찬미드린다(복음)

제1독서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9,1-6

1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

2 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기뻐합니다,

수확할 때 기뻐하듯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

3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와 부역 감독관의 몽둥이를

미디안을 치신 그날처럼 부수십니다.

4 땅을 흔들며 저벅거리는 군화도

피 속에 뒹군 군복도 모조리 화염에 싸여

불꽃의 먹이가 됩니다.

5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 불리리이다.

6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놓인

그 왕권은 강대하고

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고 지켜 가리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6(95),1-2ㄱ.2ㄴ-3.11-12.13

(◎ 루카 2,11 참조)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 찬미하여라.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그분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그분의 기적을.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은 소리쳐라.

들과 그 안에 있는 것도 모두 기뻐 뛰고,

숲 속의 나무들도 모두 환호하여라.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그분이 오신다.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민족들을 진리로 다스리신다.

◎ 오늘 우리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제2독서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토서 말씀입니다.

2,11-14 사랑하는 그대여,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나타났습니다.

12 이 은총이 우리를 교육하여,

불경함과 속된 욕망을 버리고

현세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도록 해 줍니다.

13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우리의 위대하신 하느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우리를

그렇게 살도록 해 줍니다.

1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어,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해방하시고

또 깨끗하게 하시며,

선행에 열성을 기울이는 당신 소유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루카 2,10-11 참조

◎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 태어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오늘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1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2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3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4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5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6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8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9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10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11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12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13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요한 1,14

말씀이 사람이 되셨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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