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화)
(녹)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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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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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2-01-12 ㅣ No.152208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요한 14,27).

예수께서는 아무리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평화는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평화는 하느님의 선물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평화가 흐르는

통로일 때가 많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안에 있는

미움과 불성실어둠을 없애고

그것을 사랑과 진실빛으로 바꾸려고

애쓸 때 평화는 깊은 차원에 도달한다.

평화를 이루려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점은 자신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애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도

평화를 빌어주면 평화를 얻게 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우리 안에서

평화가 자라난다.

평화는 그것을 주는 사람의

마음에서 자라나는 선물이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삶의 표면에 드러나는 동요를 넘어선 평화,

즉 예수님의 평화를 깊이 체험하는 사람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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