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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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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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2-02-02 ㅣ No.152678

설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가족들과 같이 보냈습니다. 그런데 설을 지내면서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버님이 87세 이십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아버지를 뵐수 있을지 하면서 아버지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설을 보내면서 나는 어찌 살아야 하나 ?

 

그것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찌 살아야 하나? 그것의 시작이 오늘 복음에 나오는 봉헌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설을 보내면서 나름 부모님이 소원하시는 것은 무엇일지 ? 그것은 형제간에 우애하는 삶이 진정으로 부모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그 연장 선상에서 주님이 바라시는 삶은 무엇일지? 그것은 부모님의 마음 같이 주님도 바라시는 모습은 같을 것입니다. 우리 형제 자매가 같이 어우러짐이 있는 삶이 진정으로 주님이 바라시는 삶일 것입니다.

 

하느님 아래에 있는 모든 것은 동일합니다. 잘나봐야 얼마나 잘나고 얼마나 못나겠나요? 너위에 내가 있다 라는 마음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바라시는 마음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생의 소명? 봉헌의 삶이 결국은 삽자가의 삶이고 그것이 결국은 나를 비우고 하느님의 것으로 체워서 서로가 서로에게 주님의 빛을 증언하는 삶? 사랑의 삶이 진정으로 우리 모든 이들에게 해당하는 봉헌의 삶입니다.

 

봉헌은 헌금을 이야기한다고 보기보다는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삶..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삶을 오늘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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