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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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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룬 옛사랑이 허물 벋는 나비처럼 미련을 벋고 그리움을 낚는다. 우연히 지나가는 그림자를 유심히 바라보니 엇비슷하던 옆모습에 자꾸 눈이가고 혹여 그가아닌지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미련을 버려야지 이제 봐서 무엇하나. 마음을 다잡아봐도 이순간 이시간에 다시 만날까. 즈려밟힌 내가슴에도 사랑이 꽃핀다.
강호경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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