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03.26.토.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루카 1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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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3-26 ㅣ No.224773

03.26.토.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루카 18, 14)


우리의
부족함이
기도가 된다.

부족함
거기에서
시작되는
기도이다.

부족함을
먹고 사는
우리들 삶이다.

절실한 반성이
기도가 된다.

반성이 없는
기도는
또 다른
판단이 된다.

반성으로
더 깊어지는
기도이다.

이것을 아시는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가장 선한
기도는
마음의
진심어린
기도이다.

남들에게
드러내는
기도가 아니라
우리의
반성이 동반된
고백이 참된
기도이다.

기도는
결국
의롭게 되는
우리자신을 위한
가장 좋은 은총의
선물이다.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기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아름다운 사람은
세리처럼
진심으로 기도하는
사람이다.

하느님께로
돌아오는
마음들 안에는
참된 기도가 있다.

새로 태어날 수
있는 기도의
사순이다.

하느님께
사랑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진심어린
기도가 있다.

부족함과
부끄러움을
정직하게
고백하는
우리의
사순이다.

가슴을 치며
고백할
아버지
하느님께서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

향기로운
눈물의 기도로
우리의 사순은
더욱 따뜻하다.

우리의
부끄러움까지
은총이
되게하는
기도가 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심어린
기도를
심어주셨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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