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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복음 단상/아침을 여는 3분 피정/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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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천당, 불신 지옥 비유를 들어 가르치시다(마태 13,34-35)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마르 4,33-34). 도심 한복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이라는 말을 연신 외쳐 대며 길 가는 사람의 옷자락을 과감히 잡아끄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전교의 열성은 어느 누구 못지않게 투철한 듯하나 세상 사람들은 그 말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를 어떻게 하면 잘 알아듣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하고 많은 고민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수많은 비유를 들려주시지요. 그 말씀 하나하나는 참으로 쉽고 분명하며 재미있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라들 역시 이런 예수님을 본받아 세상 사람들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알아들을 수 있는 성숙한 신앙고백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며 살자.' '기쁘게 살자.' '착하게 살자.' …예수님은 세상 안에서 세상을 위해 외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알아들을 수 있게 외치셨습니다. ' 그런데 우리는 신앙인들끼리만 이런 말을 외쳐 대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또는 이런 말은 조심스러워 아예 꺼내지도 못하며 사는 것은 아닌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르코복음 단상 <아침을 여는 3분 피정> -박병규 신부 지음 / 생활성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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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027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9,9-13/연중 제13주간 금요일)|1| | 2022-07-01 | 한택규 |
| 156026 |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1| | 2022-07-01 | 김중애 |
| 156025 | 마르코복음 단상/아침을 여는 3분 피정/19|1| | 2022-07-01 | 김중애 |
| 156024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2.07.01) | 2022-07-01 | 김중애 |
| 156023 | 매일미사/2022년 7월 1일[(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1| | 2022-07-01 | 김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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