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3일 (토)
(백)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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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처를 먼저 돌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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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선 [bhmore] 쪽지 캡슐

2022-07-09 ㅣ No.156187

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7월 9일

<제 상처를 먼저 돌본다는 것>
Tending Our Own Wounds First

우리가 겪은 외로움이나 우울증 또 두려움은 특히 알뜰한 보살핌을 받았다면 남들에겐 은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상처가 벌어지고 피가 나는 동안은 남들이 겁을 먹고 거리를 둡니다. 하지만 누군가 우리를 정성껏 돌봐준 뒤엔  그 상처들 때문에 우리 자신이나 남들도 더 이상 놀라지는 않습니다.

남이 상처를 치유하는 걸 몸소 체험한다면 우리 자신에게도 치유 은사가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겁니다. 해서 우리는 상처들을 통해 상처입은 형제 자매들과 깊은 연대를 맺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맥 풀린 손과 힘 빠진 무릎을 바로 세워 바른길을 달려가십시오. 그리하여 절름거리는 다리가 접질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히브12,12-13)

Tending Our Own Wounds First
JULY 9

Our own experience with loneliness, depression, and fear can become a gift for others, especially when we have received good care. As long as our wounds are open and bleeding, we scare others away. But after someone has carefully tended to our wounds, they no longer frighten us or others.

When we experience the healing presence of another person, we can discover our own gifts of healing. Then our wounds allow us to enter into a deep solidarity with our wounded brothers and sisters.

Therefore, strengthen your feeble arms and weak knees. "Make level paths for your feet," so that the lame may not be disabled, but rather healed. - Hebrews 12: 12-13 (NI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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