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자유게시판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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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8-11 ㅣ No.225655

 

 

성녀 동정 클라라 기념일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백)

 

클라라 성녀는 1194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

났다. 프란치스코 성인의 복음적 생활에 감명을 받은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열망으로 클라라 수도회를 세웠다. 수도 생활에 대한 

집안의 반대가 심하였으나, 오히려 동생 아녜스마저 언니 클라라

의 뒤를 따라 수도자가 되었다. 

클라라 성녀는 프란치스코 성인을 본받아 철저하게 가난하고 겸손

한 삶을 살았다. 1253년 선종한 그를 2년 뒤 알렉산데르 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를, 이스라엘이 유배를 당하여 끌려갈 

것을 미리 보여 주는 예표로 삼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형제

가 죄를 지으면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라시며 빚을 탕감받은 

악한 종의 비유를 드시고는,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라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35

◎ 알렐루야.
○ 당신 얼굴 이 종에게 빛나게 하시고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19,1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

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24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다. 

25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 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러자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다 갚

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

 

해 주었다. 28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

아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의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고 청하

 

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그 동료

가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31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죄

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33 내가 너에게 자비

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34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35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

 

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19,1 예수님께

서는 이 말씀들을 마치시고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건너편 유다 지

방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74 

 

비 오는 날 !

 

하느님 

은총 

 

늦은 

장맛비 

 

폭우 

내리는 

 

여름 

나날 

 

모든  

피조물 

 

믿음 

희망 

사랑 

 

나비 

무리 

 

온갖 

꿀벌 

 

어디 

있을까 

 

나뭇잎 

풀잎 

 

아래 

모여서 

 

옛이야기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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