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수)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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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화."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마태 2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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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8-23 ㅣ No.225741

08.23.화."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마태 23, 25)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이
이어진다.

끝없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사는 삶이
결코 아니다.

탐욕과 방종의
끝은 늘 좋지 않다.

왜곡된 욕망을
바로잡아 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시다.

이기적인 탐욕과
본질에서 한참
벗어나 있는
방종을 깨끗이
하는 마음에서
다시 시작하도록
바로잡아 주신다.

이기적인 탐욕에서
파생되는
모든 억압과 착취
부자유와 파괴이다.

우리 마음은
잔과 접시같이
비워내고
깨끗이 해야
하느님을
드러낼 수 있다.

우리모두는
떠나가는
존재들이다.

성숙과 완성을
향해 나가야 할
하느님을 닮은
인격체이다.

하느님을 닮은
인격체는
하느님을 향한다.

욕망이라는
본능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성찰과 회개로
새로워지는
사람들의 여정이다.

결과 보다
과정을 즐기는
행복한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목표달성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오지 않는 미래나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도 않는다.

그 어떤 대가도
기대하지 않는
소중하고 행복한
오늘이다.

불행과 행복 사이에
본능이 있고
기도와 회개가 있다.

행복은 깨끗한
마음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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