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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연중 제23주일."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 14,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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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연중 제23주일."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 14, 33) 삶의 목적과 의미를 다시 묻게된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소유가 아니라 하느님 나라이다. 많이 수유할수록 가야 할 방향을 잃게 된다. 그 어떤 것도 소유할 수 없는 우리들 삶임에도 소유의 늪에 허덕이는 우리들이다. 소유가 우리 삶을 구원하지 못한다. 가져야 할 것은 건강한 믿음의 여정이다. 소유속에는 주님을 만날 수 없다. 복음의 실천은 소유를 버리고 나누는 기쁨이다. 가장 좋으신 기쁨으로 채워주시는 주님이시다. 새로운 탄생은 소유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다. 삶을 가로막는 소유이다. 영원한 삶을 위한 버림이다. 오히려 소유를 버릴 때 지켜지는 따름의 성숙한 관계이다. 인격의 완성은 소유를 버리고 십자가를 사랑하는 십자가의 여정이다. 이 십자가 마저 놓아버리고 하느님께로 가야 할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새로운 삶을 위한 버림이며 따름이다. 우리의 삶이란 하느님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게되는 하느님을 향한 생명이다. 삶의 목적과 삶의 의미는 소유를 버릴 때 깨닫게되는 은총이다. 소유를 버리는 것이 삶의 은총이다. 하느님을 위해 포기하고 버리는 것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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