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녹)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스물 다섯

스크랩 인쇄

양상윤 [payatas] 쪽지 캡슐

2022-09-30 ㅣ No.157877

 

   

 

 

 

그대가 한 일을 떠올려 보라.

 

 

해가 기울고 하루가 저물면 가만히 앉아

오늘 그대가 한 일들을 떠올려 보라

누군가의 마음을 달래 줄 따뜻한 말 한마디

세심한 배려의 행동

햇살 같은 친절한 눈빛이 있었는지를

그랬다면 그대는 오늘 하루를 잘 보냈다고 생각해도 좋으리라.

 

하지만 하루가 다 지나도록

누군가에게도 작은 기쁨을 주지 않았다면

온종일 그 긴 시간에도

누군가의 얼굴에 햇살을 비춘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지친 영혼을 달래 준 아주 사소한 일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날은 차라리 없는 것보다 더 나쁜 알이었다고 말하리라.

 

 

글 : 조지 엘리엇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094 3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57921 <가장 사람답고 가장 하느님다우신 몸짓이라는 것>|1| 2022-10-02 방진선
157920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1| 2022-10-02 김명준
157919 사랑에 이르는길|1| 2022-10-02 김중애
157918 왜 2년을 더 기다려야!/송봉모신부님|1| 2022-10-02 김중애
157917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2.10.02)|1| 2022-10-02 김중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