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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밖 저 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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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는 한 청년이 있었지만 하는 일마다 실패만 거듭했습니다. 그는 실망과 좌절로 마음을 가다듬고는 아버지께 한탄하듯이 여쭈었습니다. "가르침대로 꾸준히 노력했지만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아버지, 제가 과연 무엇을 크게 잘못한 것일까요?" 아버지는 아들을 타이르듯 산책하러 가자고 타일렀습니다. 그리고 한 목장에 도착해 울타리 안의 염소를 가리켰습니다. 그 염소들은 울타리 안의 풀을 다 뜯어먹고 밖으로 나가려 버둥거렸습니다. 몇몇 염소는 울타리 옆의 땅을 파헤치기도 하였지만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 염소가 위를 바라보더니 천천히 울타리를 타고 넘었습니다. 결국 울타리를 넘어 풀을 뜯어먹는 염소를 보며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염소조차 앞이 막혀 있으면 저렇게 해결책을 찾는 법이다. 아들아, 너는 저 염소보다 앞으로 인생에서 더 높은 울타리와 마주치는데 매번 그때마다 앞만 바라보며 단지 뚫을 생각에만 그리 집착하지를 말고 문제를 여러 면에서 바라보며 현명한 해결책을 찾는 게 참 중요하다."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말입니다. “인생에 '실패'라는 것은 없다. '실패'란 단지 우리의 인생을 또 다른 방향으로 이끄는 삶일 뿐이다.” 바오로 사도도 ‘고난과 희망과 영광’에서 이렇게 말합니다(로마 8,18).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포기해 쓰러집니다.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에 고개 숙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을 극복할 법을 찾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고난과 역경의 길을 예수님만큼 걸으신 분이 또 있겠습니까? 성모님은 또 어떻게 그 어려운 길목을 참고 걸었겠습니까? 성모님은 매번 그것들을 마음 속 깊이깊이 새기셨고 예수님께서는 그때마다 아버지의 뜻이라 여기셨습니다. 울타리를 넘나들며 한가롭게 풀 뜯는 염소들을 보십시오. 저 길은 가야 할 이에게는 언제나 열렸기에 길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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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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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6071 | ★★★† "나는 누구고, 너는 누구냐?". - [천상의 책] 2-88 / 교회인가|1| | 2022-10-06 | 장병찬 |
| 226070 |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2022-10-06 | 주병순 |
| 226069 | 울타리 밖 저 풀을 | 2022-10-06 | 박윤식 |
| 226068 | 10.06.목."청하여라. 너희세게 주실 것이다."(루카 11, 9)|1| | 2022-10-06 | 강칠등 |
| 226067 | 베트남 다낭 성모발현지 2곳 성지순례 3박5일 안내 | 2022-10-06 | 오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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