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 (화)
(녹) 연중 제22주간 화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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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11-19 ㅣ No.101664

 

 

 

상대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무지함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아름답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악함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추함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나약함에도 불구하고

모든것이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늘 변함없이 한마음을 갖는것입니다.

사랑은 바람부는대로 흔들리는것도 아니요.

구름처럼 변화로운것도 아니요.

빗줄기처럼 온몸을 적시는것도 아닙니다.

사랑은 바닥의 흙처럼

길섶의 풀잎사귀처럼

짓밟고 뭉개는것도 아니랍니다.

보호하고 희생하고 나누어주고 그래도

부족해서 눈물흘리는 것이 사랑이랍니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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