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로댕을 뒤바꾼 한 마디 |
|---|
|
근대 조각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각가 로댕은 세계적 조각가로 칭송받습니다. 그러나 그는 총명하지는 못했고 프랑스 국립 미술학교에 3번이나 낙방했습니다. 그 뒤 아버지의 퇴직으로 생활비를 벌고자 석조 장식일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누이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충격을 받아 수도원으로 들어갔지만, 으의 재능을 아낀 신부님의 설득으로 다시 작업장에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건축 장식업에서 건축에 쓰이는 장식품 등을 만들기 시작했고 예술보다는 먹고살기 위해서 매일매일 현장의 일에만 몰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댕의 재능을 알아본 그의 동료가 진심 어린 충고를 했습니다. "여보게, 눈에 보이는 장식품만 만들지 말고 내면의 것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떤가?" 로댕은 그때까지 생각도 하지 못했던 동료의 말을 들은 순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금껏 살고자 보인 것에만 몰두해왔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로댕은 보기에 좋은 값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삼지 않고, 진정한 예술가의 안목으로 내면을 생각하면서 사물을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로댕은 동료 조언처럼 내면 생각을 담은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의 나이 40에 마침내 불후의 명작 '생각하는 사람'을 내놓았습니다. 우리는 새로움을 찾기보다는 늘 같은 사물만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같은 것도 마음가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새로운 관점에서 보면 어제의 그것이 오늘은 달리 보인답니다. 성경에 있는 말입니다(잠언 19,20). ‘충고를 듣고 교훈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마침내 지혜로워진다.’ 성모님도 가브리엘 천사의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라는 말에,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며, 천사의 당부를 새기며 순종의 삶을 사시면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안기셨습니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대림 시기입니다. 회개와 속죄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며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그렇습니다. 로댕은 친구의 충고로 삶을 바꾸어 불후의 명작 '생각하는 사람'을 내놓았습니다. 성모님도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라는 말에, 순종의 삶을 사셨습니다. 우리역시 예수님 말씀을 늘 새겨가면서 기쁜 신앙인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
| 226703 | † 십자가의 고뇌 첫째 시간, 예수님의 첫째 말씀 - 예수 수난 제20시간 (오후 0시 - ...|1| | 2022-12-16 | 장병찬 |
| 226702 |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다. | 2022-12-16 | 주병순 |
| 226701 | 로댕을 뒤바꾼 한 마디 | 2022-12-16 | 박윤식 |
| 226700 | 12.16.금."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요한 5, 35)|1| | 2022-12-16 | 강칠등 |
| 226699 | ★★★★★† 80. 하느님 뜻 안에서 활동하는 영혼은 모든 사람들 대신 주고 대신 받는다. ...|1| | 2022-12-15 | 장병찬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