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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제사를 반대하면 천주교 신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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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록 [beachwind] 쪽지 캡슐

2023-01-21 ㅣ No.226991

 

누가 진짜 신자고 누가 가짜 신자인가?

 

누가 베드로의 후계자이고

누가 박해자의 후계자인가.

 

…천주교가 널리 퍼지자 김대건 집안도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였다. 제일 먼저 김대건의 작은할아버지 김종한[세례명 안드레아]이 천주교에 입교하였고, 이어 김대건의 증조할아버지 김진후[세례명 비오]가 입교하면서 집안 전체가 신자가 되었다. 1791년 진산[현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에 살고 있던 윤지충의 제사 거부 사건으로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자 김대건 집안도 수난을 겪었다. 증조할아버지 김진후는 1791년과 1801년 두 차례에 걸쳐 투옥되었다가 풀려났다. 하지만 1805년 들어 해미 감옥에 다시 투옥된 후에는 9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1814년 그곳에서 사망함으로써 김대건 집안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1821년 솔뫼에서 태어난 김대건은 15세에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중국 마카오에서 공부하였고, 1845년 중국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아 한국인 첫 사제가 되었다. 김대건은 상해에 있던 프랑스 선교사 두 명과 함께 배편을 이용하여 조선에 입국하여 얼마 동안 활동하다가 1846년 체포되어 한강 새남터에서 순교하였다. 비록 김대건의 생애는 짧았지만 첫 사제로서의 역사적 의미와 집안의 신앙 내력으로 말미암아 고향인 솔뫼는 일찍부터 중요하게 여겨졌다.

 

http://dangjin.grandculture.net/dangjin/toc/GC06400548?requestBy=SharedTwitter&fbclid=IwAR2oQQP_-KiIEYbMbKGxNsMGIUcH0Xyn-Mi6jfHLv2Kd6QL-5YaROU6x0EQ

 

#조상제사철폐운동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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