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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Frost의 Poetry 숲속밤의 눈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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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edohyy] 쪽지 캡슐

2023-04-16 ㅣ No.227789

美國 自然主義作家 Robert Frost의 Poetry를 

각자 자기자신이 걸어온 꿈과 現實 人生길의 갈등과 방향을 

뒤돌아 더듬어 보며, 감상해 봅시다. 

 

<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

Robert Frost(1874~1963/89세).

(눈 내리는날 저녁 숲속에 서서)

 

Whose woods these are I think I know.

His house is in the village though;

He will not see me stopping here

To watch his woods fill up with snow.

 

My little horse must think it queer

To stop without a farmhouse near

Between the woods and frozen lake

The darkest evening of the year.

 

He gives his harness bells a shake

To ask if there is some mistake.

The only other sound’s the sweep

Of easy wind and downy flake.

 

The woods are lovely, dark and deep,

But I have promise to keep

And miles to go before I sleep,

And miles to go before I sleep.

 

 

원문 번역본;

<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

Robert Frost(1874~1963/89세).

(눈 내리는 날 저녁 숲속에 서서)


Whose woods these are I think I know.

(이 숲이 누구의 것인지 나는 알것도 같다).

His house is in the village though;

(그의 집은 마을에 있긴 하지만);

He will not see me stopping here

(그는 내가 이곳에 멈춰서)

To watch his woods fill up with snow.

(눈으로 덮인 그의 숲을 보고 있는 것을 모를 것이다).

 

My little horse must think it queer

(나의 작은 말(馬)은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To stop without a farmhouse near

(근처에 農家도 없이 멈춰선 것을)

Between the woods frozen lake

(숲과 얼어붙은 호수 사이에)

The darkest evening of the year.

(일년중 가장 어두운 저녁에).

 

He gives his harness bells a shake.

(방울을 흔들오보며 무슨일이 있는지 묻는다).

The only other sound's the sweep

(다른 소리는 휘몰아치는 바람소리)

Of easy wind and downy flake.

(부드러운 바람과 보송보송한 눈파편의 소리뿐이다).

 

The woods are lovely, dark and deep,

(숲은 사랑스럽고, 어둑하고, 깊고도 심오하지만),

But I have promises to keep,

(내게 주어진 약속이 있도다),

And miles to go before I sleep,

(내가 영원히 잠들기전에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도다),

And mles to go before I sleep.

(내가 영원히 잠들기 전에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도다).

- - - - - - - - - - - - - -

 

해설가 論評; 

 

눈이 내리면 잠시 어린아이처럼 감상하며 힐링을 할 때가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러고 있을 수는 없다. 내리는 눈은 너무 아름답지만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와 할 일을 해야만 할 때 느껴지는 아쉬움이 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이라는 詩가 그러한 감정을 잘 나타낸 것 같다.

 

제목의 의미는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라는 의미이다.

앞에서 말한 숲의 배경 때문에 외롭고 쓸쓸한 감정만을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lovely’라는 표현을 등장한 것을 보니, 

 

作家는 지금 숲에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作家가 숲에서 갑자기 멈춘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作家에게 숲은 빠져나가고 싶은 공간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공간인 것이다. 

하지만 作家는 가야만 한다고 한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잠시 넋을 놓고 있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만하는 상황이다. 가야만 한다고 같은 말을 두 번이나 반복하며, 

 

그의 책임감을 보여주며 詩를 끝낸다. 여기서 作家는 약속의 내용이 무엇인지, 어딜 가야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여러 방향으로 해석이 될 수 있다. 이 詩에 관한 문제를 푸는 입장이라면 주어진 해석에 맞추어 잘 따라가야할 것이다. 다들 무언가에 몰입하여 감상적인 상태로 있다가 현실로 돌아가야만 하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으실 것이다. 

 

詩를 감상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한 번쯤 공감하며 

이 詩를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옮긴이~늘 덜익은 초승달, 

李도희(아오스딩) 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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