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자유게시판

04.30.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요한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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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04-30 ㅣ No.227899

04.30.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요한 10, 10)

 

입구와 출구는

모두

우리 주님께

있습니다.

 

막힌 문을

열어주시는

착한 목자이신

주님이십니다.

 

더 잘 사랑하기

위해서 사제가

되고 수도자가

되는 이들이

있습니다.

 

가장 깊은 관계는

부르심의

관계입니다.

 

부르심의 관계는

사랑하지 않으면

걸어갈 수 없는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픔도 없습니다.

 

성소(聖召)의 삶은

사랑과 함께

자라나는 삶입니다.

 

어제의 부르심보다

주님을 향한

오늘의 사랑이

더 중요합니다.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먹여

키우십니다.

 

다른 나로

태어나는

순간들을

맛보며 우리는

살아갑니다.

 

더 이상

제 자신과

싸우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시간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살아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우리의

삶입니다.

 

이제는

서두르지 않고

마음의 길을

착한 목자이신

주님과 함께

걸어갑니다.

 

드라마틱한

성소의 삶을 위해

두 손을 모아

기도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광야도 풍랑도

목초지도 잔치도

시골도 도시도

모두 성소의

삶이었습니다.

 

한세상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치있는 일을 하며

기쁘게 살렵니다.

 

하나의 기적이

한 사람의

성소에서

시작되었음을

믿습니다.

 

이 시대

이 땅의

소중한

사제와 수도자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드리는 마음의

성소주일입니다.

 

행복한 사제와

행복한

신자분들이길

뜨겁게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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