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더보기
2026년 10월 30일 (금)
(녹)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

자유게시판

07.08.토."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태 9, 17)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07-08 ㅣ No.228436

07.08.토."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마태 9, 17) 

 

어떻게 서로를

만나야 할 지를

예수님께서는

새 포도주와

새 부대의

관계로

가르쳐주십니다.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새 포도주의

사랑입니다.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를

새 포도주를 통해

알게 됩니다. 

 

담을 수 없는

것을 담으려

하지 않습니다. 

 

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이제야

깨닫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새 부대를 통해

새 포도주를

보게 됩니다. 

 

새 포도주를

담고 걸어가는

새 부대의

삶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이와 같이

새로워지는

사랑입니다. 

 

새로워지는 것은

또한

비워내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소중한 관계가

찢어져 버리는

것은 첫마음을

우리가

간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 포도주는

우리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깨어나고

깨어있는

부대의 삶이란

새 포도주를

새 부대로

기쁘게

품고 사는

삶입니다. 

 

무엇을 담고

사느냐가

중요하듯 

 

소중하고

소중한 것을

담는

그 무엇도

중요합니다. 

 

땅에 떨어진

좋은 씨가

문제가 아니듯 

 

새 포도주

또한

새 포도주를

담지 못하는

우리 마음

우리 삶이 

 

소중한 관계를

우리가

찢고 있습니다. 

 

새 포도주의

역사에는

언제나

새 부대의

새로워진

생활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열리고

새롭게 담는

이 오늘을

새 포도주이신

주님께 봉헌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48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