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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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불안이 전혀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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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현기증
현대인들이 많이 느끼는 감정 중 하나는 불안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가족을 떠올려도, 시험을 앞두거나 수많은 선택 앞에서 불안이 밀려옵니다. 정보가 많아질수록 불안에서 해소될 것 같지만 도리어 쏟아지는 정보는 또 다른 불안을 만듭니다. 키르케고르는 불안을 자유의 현기증이라 말합니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이기에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자유롭고 가능성이 풍부한 존재일수록 불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도 합니다. 철학자의 말대로라면 끊임없이 선택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불안은 필수품일지도 모릅니다. 벗어나기 어렵다면 차라리 친해지는 건 어떨까요? 불안 또한 내 모습의 일부라 받아들이면서 여유로운 미소로 흔들리는 마음을 달래보세요. 행복은 불안이 전혀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밀려오는 불안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을 사랑할 때 만나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류 완 / 사랑의 편지 편집장)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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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181 | ■ 4월 6일은 하느님의 자비 축일 전 9일 기도 9일째입니다.|1| | 2024-04-05 | 장병찬 |
| 231180 | 예수님께서는 다가가셔서 빵을 들어 그들에게 주시고 고기도 주셨다. | 2024-04-05 | 주병순 |
| 231179 | 행복은 불안이 전혀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 2024-04-05 | 강칠등 |
| 231178 | 04.05.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요한 21, 5) | 2024-04-05 | 강칠등 |
| 231177 | ■ 4월 5일은 하느님의 자비 축일 전 9일 기도 8일째입니다.|1| | 2024-04-04 | 장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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