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3일 (월)
(녹)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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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5-04 ㅣ No.172130

 

        

 

       형벌

 

그리움이 깊으면 형벌이 된다는것을.........

 

처음으로 목숨같은 사랑을 하고난후에 알았네.

 

그사랑을 상실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아팠는지

 

새벽에 숲속을 헤메이며

 

대낮에 사람들사이를 헤메이며

 

그사람을 

 

찾고 또 찾았네.

 

그림자밖에 없는 사람을

 

아.....

 

덧없는 사랑이여

 

나를 부르지 말라.

 

아.......

 

무심한 사람이여

 

잠든 나를 깨우지 말라.

 

잠에서 깨어나면

 

고뇌와 번민이 깨어나니......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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