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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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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5월 21일
연기가 해롭다는 얘기를 들은 후부터 기도할 때 촛불을 켜지 않습니다. 간혹, 깜빡이는 촛불을 바라보던 아련한 기분이 그리워지는데요.
그럴 땐 주위의 정적에 새벽의 신선함을 듬뿍 담아서 찬미의 기도를 바치곤 합니다.
왠지 오늘은 이 새벽 빛깔을 모든 분께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새 주님께서 다듬어 선물해주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기쁘게 누리시길, 기도드렸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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