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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인생길 종착역에 설 우리는 /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마태 6,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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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언젠가 인생길 종착역에 설 우리는 /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마태 6,19-23)
지금처럼 사유 재산을 인정하는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이러한 재산이 삶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다는 점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분명할 게다. 그러하지만 어쩌면 제한된 재화가 능력과 기회에 따라 제대로 잘 분배되고, 노력과 열정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오랜 역사적 교훈과 시민 의식의 성숙 없이는 불가능하리라. 따라서 선진국은 재산이 많은 이가 잘사는 게 아닌, 모두에게 기회의 균등과 정의로운 분배로 더불어 잘사는 복지 국가를 뜻할 게다.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그러므로 하늘에다 쌓아라. 거기에서는 그것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훔쳐 가지도 못한다. 사실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우리가 재물을 어떻게 잘 사용해야 할지를 분명히 가르치신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행과 아낌없는 자선의 나눔인 가슴속에 남아 있는 보화만은 결코 썩지 않고 영원하단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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