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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본당의 신자들 행태에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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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phytron] 쪽지 캡슐

2024-08-22 ㅣ No.232131

우리 가톨릭 교회의 신자인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이 자신이 속한 본당에서 주임신부를 통해 민원이 많으니 본당을 떠나달라는 말을 들었답니다.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아크로비스타가 속해있는 본당이니 우리 가톨릭의 교계제도인 속지주의를 무시해도 된다고 신자들이 생각하나 봅니다. 

그리고 한동수씨 또한 아크로비스타 거주자라 해당 본당에 속해있는 것이어서 문제 삼을 일이 아닌데도 민원이 속출한다지요?

성직자, 수도자들의 정치적 성향은 각자 다를 수 있고, 교구장 주교님의 성향에 따라 어느정도 교구의 방향이 정해질 수도 있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교구제의 근간을 무너뜨리게 행동하는 행태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응하시길 바라고, 일부 힘있다고 착각하는 신자들한테 휘둘리는 부끄러운 교회가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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