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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속에 갇힌 새 증후군(Caged bird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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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24-08-30 ㅣ No.6730

                                                           새장 속에 갇힌 새 증후군(Caged bird syndrome)

 

 

 

밖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여성이 결혼으로 가정과 육아에 얽매일 경우 우울한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우울증에 걸리면 집안일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고 그 일로 남편이 다그치거나 비난하면 자신감을 잃는 악순환이 일어나기 쉽다.

 

자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을 빼앗기고 가정이라는 좁은 새장에만 갇혀 무기력감에 빠져 희망을 잃고 생활하는 상태를 가리켜 새장 속에 갇힌 새 증후군(Caged bird syndrome)’이라고 부른다, ‘새장 속에 갇힌 새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활력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적당한 외부의 자극과 평가가 필요하다.

 

누구나 자기 자신이 빛나기를 원하고 자기실현을 희망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보조 역할만 요구하는 일상생활에서는 충족감을 느끼기 어렵다. 밖에서 활발하게 눈부시게 활약하며 주변의 높은 평가에 익숙했던 사람일수록 가정에 들어앉아 집안 일과 육아에 얽매이다 보면 점점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떨어지기 쉽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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