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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노래] 모란 마리아 - 샛별에게 (with 추준호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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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ㅣ No.13620
2024년 12월 모란 마리아 - 샛별에게 (with 추준호 예레미야) 들으러 가기 (클릭)
샛별에게 노래의 시작은 몽골의 가난한 한 작은 공부방 축복식이었습니다. 너무나 예쁜 아이들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마음을 가득 담은 축복의 노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쓰게 된 노래이지요! 문득 주변을 돌아보면 참 귀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 그 아름다움에 마음이 녹아내리곤 하지요. 그럴 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내 눈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의 눈에는 이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일까?' 그리고 그때 비로소 하느님의 참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하느님은 나를 이런 눈으로 바라보고 계셨구나! 하느님은 나를 엄청나게 사랑하시는구나! 하느님은 나에게 늘 최고의 축복을 주시는구나!' 반짝이는 별보다 아름다운 여러분에게 주님의 축복을 담은 이 노래를 선물합니다. "주님의 눈에는 소중하네" (시편 116,15) (Credit) Composed by 모란 마리아 Lyrics by 모란 마리아 Arranged by 최철훈 Piano by 최철훈 Bass by 최철훈 Drum by 최철훈 String arranged by 최철훈 Guitar by 김민규 Recorded by 남승원 안드레아 @Starry_Sound Mixed by 남승원 안드레아 @Starry_Sound Mastered by 남승원 안드레아@Starry_Sound Album cover by 이연수 안젤라 Vocal by 추준호 예레미야 (가사) 샛별에게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저 캄캄한 밤하늘을 밝히는 샛별같이 반짝이는 너를 축복하리라 내가 너희를 축복하리라 내가 너희를 축복하리라 저 반짝이는 별 샛별과 같이 빛나는 너의 예쁜 눈망울을 바라보리라 가장 예쁜 얼굴로 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보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너의 길을 지켜보며 서있으리라 두려워 말아라 가장 예쁜 얼굴로 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내 안에서 빛이 되리라 열매를 맺으리라 샛별을 닮은 널 축복하리#모란마리아 #추준호 #추준호예레미야 #열일곱이다 #생활성가 #성가 #축가 #축복 #축복의노래 #샛별에게 #가톨릭성가 #가톨릭음악 #노래 #천주교 #성당 #ccm #찬양 #성가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생활성가,축복,추준호,모란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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