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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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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친구야 철길이 두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야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란다 친구야 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 그것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야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철길은 왜 서로 닿지 않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지 아니?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것 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야 서로 등 돌린 뒤에 생긴 못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친구야 철길을 따라가 보렴 철길은 절대로 90 도 각도로 방향을 꺾지 않아 앞과뒤… 왼쪽과 오른쪽을 다 둘러본 뒤에 천천히 둥글게... 커다랗게 원을 그리며 커브를 돈단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랑도 그렇게 철길을 닮아가야 돼 그래야만 하나가 될 수 있어 너와 나는 그런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야 그렇지? – 좋은 글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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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124 |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 2025-12-31 | 김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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