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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금 / 한상우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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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금.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르 12,30) 우리는 종종 하느님을 생각으로는 믿지만, 우리의 삶 전체로 사랑하지는 못합니다. 우리 존재 전체가 어디를 향해 살아야 하는지를 예수님께서는 잘 보여주십니다. 우리 마음, 목숨, 정신, 힘이라는 표현은 우리 존재의 모든 차원을 가리킵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삶의 중심을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하느님께 두는 것입니다. 하느님 사랑은 신앙의 가장 큰 본질입니다. 신앙의 성장은 더 많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가 하느님을 향해 사랑으로 모아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사랑하도록 창조된 존재입니다. 사랑할 때 비로소 우리의 본래 모습을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하느님 사랑이 단지 감정이나 기도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생활과 선택과 행동 속에서 드러나야 함을 일깨워 주십니다. 하느님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은 통합됩니다. 하느님 사랑은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의 중심으로 모아지는 가장 좋은 중심입니다. 사순(四旬)은 삶의 중심을 다시 하느님께 돌려 드리는 사랑의 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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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464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6.03.13) | 2026-03-13 | 김중애 |
| 188463 | 매일미사/2026년 3월 13일 금요일[(자) 사순 제3주간 금요일] | 2026-03-13 | 김중애 |
| 188462 | 03.13.금 / 한상우 신부님|2| | 2026-03-13 | 강칠등 |
| 188460 | 3월 12일 목요일 / 카톡 신부|1| | 2026-03-12 | 강칠등 |
| 188459 | [사순 제3주간 목요일] | 2026-03-12 | 박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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