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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 함부로 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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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 함부로 하지 마라.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고 하지 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고 하지 마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 하고 요망한 세치 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 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 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람과 말 한마디 섞어보지 않았다면 너의 낮은 눈으로 그의 점수를 평하지 말라. 나 또한 너 또한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기 때문에 남의 얘기를 함부로 하지 말라. 세치의 혀가 너의 인격이다. 진심으로 대하면 진심으로 다가오고 진심이 아니라면 나도 진심일 수가 없다. 사람이 많으며 칭찬에 발이 달려있으면 험담엔 날개가 달려있으며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을 하고 단정을 지으며 말을 지어내고 또 소문을 내며 남의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 남의 험담을 하는 건 곧 그 사람을 부러워하고 시기 질투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너의 입이 바로 너의 그릇이고 인격이며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은 말이 결국 나를 다스린다. 나이를 더 먹을수록 사람들은 혀를 함부로 놀린다. 혀는 당신의 미래를 지배한다. - 옮긴 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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