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1일 (토)
(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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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토.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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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00:35 ㅣ No.190549

07.11.토.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마태 10,24) 
 
절제와 균형이
중요합니다. 
 
멈추어 하느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성 베네딕토는 완벽한 사람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정직하게 인정하는 사람을
참된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가면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참된 평화는 진실한 사람이
되는 데서 옵니다. 
 
기도와 노동은
하느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일하는 삶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칩니다. 
 
기도와 노동이 하나될 때,
우리의 평범한 하루는
하느님께 드리는
봉헌이 됩니다. 
 
이와 같이
모든 생활 안에서
하느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오늘 해야 할 일을
사랑으로 하며,
매일 조금씩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참된
삶의 길입니다. 
 
자기 성찰은 자기비난이 아니라
자기 진실성의 출발점입니다. 
 
속도를 늦추고,
침묵 속에서
하느님을 찾으며,
맡겨진 오늘의 일을
사랑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는 먼저 하느님 안에
머물라고 권합니다. 
 
기도로 마음을 세우고,
노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침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가장 아름다운 삶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 베네딕토의 삶은
한마디로, 평범한 일상을
거룩하게 살아낸 삶입니다 
 
매일의 작은 충실함으로
하느님을 드러내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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