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2일 (화)
(녹)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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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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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줄 [s2846] 쪽지 캡슐

07:02 ㅣ No.192045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처음 이 말씀을 들으면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가족을 

소홀히 여기시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오히려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과 이루는 

친교의 문이 열려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줍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수님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제1독서의 잠언도 

“정의와 공정을 실천함이 

주님께는 제물보다 낫다.”라고 가르칩니다.


신앙은 말씀을 듣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말씀을 들었다면 

우리의 삶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정의를 선택하고, 다른 사람을 공정하게 대하며,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하느님의 말씀을 살아 내는 길입니다.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사랑을 

베풀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사랑이 

더 넓어지기를 바라십니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나에게 잘해 주지 않는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자비와 사랑을 베풀 수 있을 때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씩 닮아 갑니다.


오늘 하루, 하느님의 말씀을 삶으로 옮기는 

작은 실천 하나를 선택해 봅시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며, 

정직하고 공정한 선택을 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거창한 일을 하는 것보다 

오늘 주어진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기를 바라십니다.


오늘도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실천 】


▪ 한 사람에게 따뜻한 말과 격려를 전합니다.


▪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들어 줍니다.


▪ 오늘 한 가지 일에서 

정의와 공정을 선택합니다.


▪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작은 도움을 실천합니다.


▪ 하루를 마치며 “오늘 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어떻게 실천했는가?”를 돌아봅니다.


【 마무리 기도 】


주님,


주님의 말씀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삶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사랑을 베풀지 않고

더 많은 이들을 품어 안게 하소서.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님의 자비를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저의 작은 행동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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