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0일 (수)
(백)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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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人 生 草 露 (인생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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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04:43 ㅣ No.192195

 

 

아름다운 분을 만나서

아름답게 살았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좋은 친구처럼.......

애틋한 연인처럼

그렇게 한세상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보란듯이 내세울것 하나 없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삶이었습니다.

비바람 부는 날이나

천둥치는 날에도

아름다운 분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자애로움으로 보살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친구처럼

애틋한 연인처럼

그렇게 남은 세월 살기를

오늘도 두손 모으고

마음을 모아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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