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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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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청한다고 하는데 무엇을 청해야 하나? 저에게 요즘 힘든 것을 말하라고 하면 작년 9월에 대학교 일하고 나서 8월에 계약 종료 되고 나서 직장을 구하는 문제인데 비슷한 여건의 학교를 찾아 간다는 것은 쉽지 않았고 지금 찾은 것은 평택에 있는 회사에 다음주 부터 근무 인데 문제는 연로하신 부모님을 놓아두고 그곳으로 내려 간다는 것이 문제이고 그렇다고 서울에서 평택 까지 출퇴근하는 것? 그것도 물리적으로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실업 급여로 생활하고 있지만 계속 이력서를 제출하면 떨어지기에 참 난감한 위치에 있습니다. 눈을 감으면 잠은 오지 않고 나름대로 길을 찾아 보면 내가 워하는 것은 나오지 않는 현실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현세에 발을 딛고 있기에 현실을 마냥 무시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3년전과 지금의 상황을 보면 변한 것이 있습니다. 3년 전 박종인 라이문도 신부님 선종 후 저에게 신앙 생활의 위기가 왔습니다. 당시는 몰랐는데 그 전에는 영적으로 위대하신 분의 기도와 돌봄으로 아무런 나의 헛점을 볼 생각도 않하고 살아왔고 묵상도 이성에 의한 묵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 선종 후 영적으로 무방비에서 세상에 놓아지 아이와 같았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항상 먼저 예수님을 향해서 왜 난 기도도 열심히하고 등등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처럼 난 잘 지켜왔는데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가? 라는 말로 주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3년이라는 시련은 나에게 Phase의 변환 시간이었습니다. 신앙의 정수는 내가 신앙에서 요구하는 것을 실행해 가면서 인간적인 한계 상황을 주님의 은총으로 극복해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상은 많이 변해갑니다. 예전에는 그 변해가는 그 속에 있으면서 내가 잘되길 기도했습니다.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영적인 길을 가려면 세상과 좀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조용히 묵상할 공간이 필요하고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외딴 곳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세상에서 어찌 살아야 하나? 흔한 말로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합니다. 세상것도 성실과 충실하고 진심이 있어야 세상에서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신앙의 신비주의가 전체적으로 우선하는 마음, 80%이상이었고 세상의 먹고 사는 것은 20% 정도.. 그러니 균현감각이 잃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악순환은 계속된 것이고 하느님을 향한 마음은 좀 어두움이 있게 되었지요. 기도하고 일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도가 우선하고 일하는 것은 우선 순위에서 뒤에 있지만 그러나 그것을 이루는 것도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화의 여정도 내 힘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여야 걸어가는 것입니다. 볼 수 있게 주님에게 청해야 합니다. 또한 구도자로서 걸어가는데 먹고 사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이 또한 주님의 자비를 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구도자라는 길이 모든 것을 내어 맡길 수 있어야 걸어갈 수 있습니다. 세상의 만족 혹은 세상에서 목표를 세우고 걸어간다는 것과는 사뭇 다른 것입니다. 세상관점과 다른 것이 구도자입니다. 그래서 더욱 청해야 겠습니다. 같이 함께 당신의 길을 걷게 해주세요. 내가 많이 부족합니다. 저 힘으로는 불가능하니 주님 같이 하소서 저는 당신의 도구입니다. 당신이 선장되시고 나의 길 빛으로 인도 하여 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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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50 |
양승국 신부님_보다 성숙한 기도, 보다 폭넓은 기도! |
06:31 | 최원석 |
| 192349 |
이영근 신부님_“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루카 11,9) |
06:31 | 최원석 |
| 192348 |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
06:31 | 최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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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
05:07 | 김중애 |
| 192346 |
마음 깊은 곳에서 만나다. |
05:05 | 김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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