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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7월 1일 (월)연중 제13주간 월요일나를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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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6월 29일 / 카톡 신부

173769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4-06-29

#오늘의묵상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대축일이라는 사실만으로

마음이 벅찹니다.

오늘 미사에서 봉독 되는

독서 말씀과 복음의 성인의 이름을 되새기니

더욱 그렇습니다.

 

“요한의 형 야고보”

“티모테오”

“세례자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천국 가족입니다.

베드로 성인이 열어주는 천국 문에 들어서면

주님께서 마중해 주실 것입니다.

그 좋은 천국에서

모든 성인과 함께 영생을 누릴 것입니다.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은 오롯이 

천국의 삶을 꿈꾸며 지내고 싶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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