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알고싶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인쇄

정경아 [gogomozart] 쪽지 캡슐

2008-08-02 ㅣ No.634

알고싶습니다.
오래전에 조당은 풀렸는데 이제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되어다시 혼배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신부님께   함께 면담을 하려 합니다. 신부님께  조당이 풀렸다는 이야기를 드려야 하는지
또 면담중에 신부님께서 조당에 관하여 말씀을 하실 것인지...조금은 어리석게도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불안하기도 하고요 외냐하면 전 좀 억울하기 때문이지요
 
미국에 살고 있기에 둘 다 신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임신부님께서 관면혼배를 권하셔서  신부님의 뜻대로
관면혼배만 드리고 또 다시 결혼 날짜를  계획하고 있었기에 함께 살지도 못하고 결혼날짜에 앞서 파혼을 한 경우라서요.. 좀 그렇습니다.
 
신앙적으로 많이 답답한 심정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이런 상황을  지혜스럽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일까요?
 
좋은 답변을 꼭 부탁드립니다.


1,506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